1. 작품 개요
장르: 현대물, 피폐물, 애증, 기억상실
키워드: #집착공 #개아가공 #계략공 #능력수 #굴림수 #상처수 +계약/강압등장인물:

우도일(공) : 세신그룹 삼남으로 모든 것을 제 통제 아래 두어야 하는 오만한 성격으로, 서낙원의 약점을 쥐고 강압적인 관계를 맺는다. 점차 자신도 모르는 사이 소유욕과 집착을 품게 된다.

서낙원(수) : 손해사정사. 산전수전 다 겪은 탓에 웬만한 일에는 동요조차 없는 무심한 성격. 병원비와 빚 감당을 위해  불법적인 일에 손대다가 우도일에게 약점을 잡힌다.

2. 줄거리
기: 산재 은폐하려는 세신건설 전무 우도일과 이를 파헤치려는 손해사정사 서낙원. 도일은 자신에게 굴복하지 않는 낙원에게 흥미와 가학심을 느끼고, 낙원의 약점을 잡아 협박한다. 선택의 여지가 없는 낙원은 강압적인 육체관계에 순응한다.

승: 육체와 정신을 갉아먹는 도일에 의해 서서히 멘탈에 금이가는 낙원. 그러던 중 모종의 사고로 기억상실증에 걸리게 되고, 도일을 향한 혐오마저 모두 잊어버린 백지상태가 된다. 도일은 가시를 바짝 세우던 낙원이 기억을 잃고 예전 그대로 온순한 상태가 되자 계략을 꾸민다. 바로 자신이 낙원과 다정한 연인이라고 속이는 것. 기억을 잃은 낙원은 그를 진심으로 의지하고 빠져들게 된다.

전: 기억이 서서히 돌아오며 연극은 파국을 맞이한다. 가해자를 진심으로 사랑해버린 자신에게 절망한다. 도일을 향한 증오와 기억상실 기간 동안 새겨진 애정이 충돌하게 된다.

“잘 지냈어?” / ”미친놈아, 너 같으면 잘 지냈겠냐? 지금 내가 잘 지내는 걸로 보여, 어?” /  ”이런, 기쁘게 인사 나눌 분위기는 아니네.”

죽일 듯이 티격태격하면서도 낙원은 이미 도일이 주는 비정상적인 안정에 길들여져 있다는 사실을 비참하게 자각한다.

결: 결국 낙원이 과거에 저지른 보험 사기 행각이 꼬리를 밟힌다. 하지만 도일이 배후에서 손을 쓴다. 낙원이 실형을 사는 대신 자격정지라는 최소한의 처벌만 받도록 판을 조작한다. 자격증은 정지되고 어느 회사에서도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