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양식+원고

<작품명><그대의 오만한 발끝에>
<작가명><정시예>
<장르><로맨스판타지><분량><1.7만자 이상(완결)>
<이력><신인>
<키워드><서양풍, 집착남주, 주종관계, 관계역전>
<간단 줄거리 ><라베르느 저택의 외동딸 프래니 드 라베르느는 아름답고 오만한 귀족 영애다. 세상은 모두 자신을 중심으로 돌아간다고 믿는 그녀는 어느 비 오는 날 저택으로 들어온 고아 소년 줄리안을 처음 본 순간부터 경멸한다. 프래니는 그를 하인으로 부리며 모욕하고 상처 주지만, 줄리안은 언제나 무표정한 얼굴로 그녀의 모든 행동을 묵묵히 받아들인다. 세월이 흐르며 프래니는 감정 없는 인형처럼 보이던 줄리안에게 점점 집착하게 된다. 자신이 아무리 흔들어도 반응하지 않는 그의 태도는 오히려 그녀를 불안하게 만들고, 결국 프래니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 줄리안을 사랑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프래니의 가문은 그녀를 늙은 후작에게 정략결혼시키려 하고 줄리안은 프래니 곁을 떠나겠다고 선언한다. 평생 자신을 떠날 수 없을 것이라 믿었던 프래니는 처음으로 절망과 상실을 경험한다. 하지만 운명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간다. 결혼을 앞두고 후작이 갑작스럽게 죽은 뒤, 프래니는 또 다른 정략결혼을 위해 낯선 공작가로 보내진다. 그곳에서 그녀는 충격적인 진실과 마주한다. 줄리안은 단순한 고아가 아니었다. 그는 왕족의 피를 이은 숨겨진 후계자였으며, 정치적 이유로 어린 시절 신분을 감춘 채 라베르느 저택에 버려졌던 것이다. 그리고 지금 그는 막강한 권력을 지닌 공작의 자리에 올라 있었다. 과거에는 프래니의 발아래 무릎 꿇던 소년이 이제는 그녀의 운명을 쥔 남자가 되었다. 누구보다 그녀를 견디며 살아왔던 그는 결국 그녀를 다른 남자의 것으로 만드는 것만은 받아들일 수 없게 된 것이다. 오만한 귀족 영애와 모든 것을 숨긴 채 살아온 남자. 주인과 하인이었던 두 사람의 관계는 역전되고, 사랑과 집착, 상처와 구원이 뒤얽힌 운명 속에서 그들은 서로의 가장 깊은 감정과 마주하게 된다. >
<등장인물><프래니 드 라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