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

두 사람만의 야릇한 동화 '전라동화'

관리자   2020.10.05 09:44:01
조회수 102

 

 

 

 

 

타워 끝에 걸린 둥근 달.

그 아래 쏟아지는 하얀 달빛을 맞는 옥탑방은, 리엘만의 장소였다.

제 모든 이야기를 드러낼 수 있는 곳.

나만을 위한, 나만을 허락하는 보물창고.

 

그곳에 침입자가 나타났다.

낯설고도 아름답고, 동시에 너무나도 두려운…….

 

“제가 죽으면 우, 우리 가족 큰…일 나요. 제발… 제발…요….”

“유언이 참 처량하네.”

 

동화 속 세계에서 금방 튀어나온 것 같은,

신비스럽고 위험한 남자는 자신을 세입자라고 말한다.

그 후로 시작된 기묘한 이웃 생활.

 

빌어먹을 호랑이 발에 단단히 밟힌 것 같다고, 리엘은 생각했다.

……동화책에 나온 호랑이들은 모두 악역이곤 했지.

 

“넣어줘요…. 하고 싶어요…. 정말 하고 싶어요.”

 

그 악역과 몸을 섞고 싶은 이유는 왜일까.

그 악역이 들려주는 동화가 이리도 사랑스러운 이유는…….

 

젖어드는 몸으로 얽어내는 두 사람만의 야릇한 동화

《전라동화》

 

 

요원 / 로맨스 / 전 1권 3,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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