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
이제는 비상할 때, '뚱띵이 비상하다'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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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전에는 경영학과 여신, '뚱띵이'는 사랑스러운 애칭이었다.
“네가 사람이냐? 넌 그냥 뚱띵이야. 그러니 애도 안 생기는 거야.”
결혼 3년 만에 몸이 불어날 줄도,
남편의 태도가 돌변할 줄도 몰랐다.
이대로 사랑 없이 계속 살 수 있을까?
나를 사랑해 줄 다른 사람이 있기는 한 걸까?
깎이는 자존감에 어깨가 굽어지기만 할 때,
그녀의 날개가 꿈틀거리는 날이 찾아왔다.
“내 눈에는 지금 모습이 제일 예뻐 보여요. 그러니까 살 빼지 마요.”
“…….”
“나 가벼운 마음 아니에요. 지인 씨…… 좋아해도 되죠?”
이제는 비상할 때다.
《뚱띵이 비상하다》
물끄러미 / 로맨스 / 전 2권 각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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