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

그의 손길을 밀어내기 싫어졌다 '오만하고 달콤한'

관리자   2019.10.10 11:06:47
조회수 58

 

 

 

 

 

연서에게 세상은, 사방이 낭떠러지인 절망이었다.

벗어나기 위해 몸을 비틀어도 갈 곳이 없다.

달아날 방도가 하나도 보이질 않는다.

 

결국 무너져 내렸을 때

뜻밖의 존재가 연서에게 손을 내밀었다.

 

“넌 고아지. 난 너 같은 애랑 결혼을 해야겠고, 너는 가진 거 많은 사람을 옆에 둬야 하고. 피차 서로가 필요해 보이는데.”

“…….”

“어때. 할래?”

 

갈 곳 잃은 서글픈 분노가 그에게로 향하려나 했는데.

 

어떡하지.

……그의 구석구석이 궁금해진다.

처음 맛본 온기가 황홀하고 달콤해서,

밀어내기가 싫어졌다.

 

《오만하고 달콤한》




이혜위 / 로맨스 / 전 4권 각 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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