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

남자의 광기, 여자의 심장을 붙들다 '맹수가 구애하는 방법'

관리자   2018.10.30 10:48:10
조회수 70

 

 

 

 

 

그와 알게 된 지 무려 7년이다.

사람이 어떻게 7년을 한결같을 수 있을까.

어떻게 한결같이……

짐승 같을 수 있는 걸까.

 

“나는 도저히 적당히라는 걸 모르는 무식한 놈이라.”

 

이석은 장소가 어디든 상관하지 않고

아무 때나 아래를 세우는 질 나쁜 짐승이었다.

 

“널 미치게 하고, 울게 하고, 젖게 하는 거.”

“미친놈. 으…….”

“나밖에 없다고. 알아들어? 이렇게.”

“이, 변태 같은…….”

“네 몸은 내가 아니면 안 된다는데. 이렇게 악착같이 조이면서 매달리는데.”

“아, 아흑, 이석아…….”

“눈으론 날 경멸해. 그래서 미치겠어, 너랑 있으면.”

 

사랑은 아니다.

이런 걸, 이런 짐승의 교미 같은 걸

그렇게 낭만적인 단어로 포장할 수는 없다.

 

그런데……

묶어서라도 그녀를 갖겠다는 남자의 그 광기가

그녀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했다.

 

《맹수가 구애하는 방법》

 

 

 

오울 / 로맨스 / 1권 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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