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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일 안에 제가 원하는 것을 알아내 오세요 '고수레' 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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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여 씻기고 먹이거라. 꼴이 이래서야 어디 개밥으로나 쓰겠느냐?”
나요는 ‘고수레’였다.
짐승을 달래기 위해 바쳐진 제물.
그것이 바로 자신이었다.
버러지 같은 것보다 더 못한 짐승의 밥.
그런 나요를 받아들인 이선은,
그녀의 생명을 걸고 제안을 한다.
“백 일 안에 제가 원하는 것을 알아내 오세요.”
목숨을 건질 실낱같은 기회.
정답을 찾기 위해 그를 살피고,
정답과 관계 없이 그를 느낀다.
《고수레》
클람 / 로맨스 / 전 1권 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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