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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 중에 누구 하나는 무조건 골라잡아야 했다. '남주들의 은밀한 성적 취향을 이용했다'

관리자   2022.08.03 16:04:47
조회수 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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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작품은 다인플, 도구플 등 호불호가 나뉠 수 있는 장면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세 남주의 은밀한 페티시-

백작가의 영애 세티아는 아버지의 사망 이후, 새어머니와 의붓오빠에 의해 사창가에 팔린다.
아름다운 외모 때문에 하루가 멀다고 남자들을 상대했다. 온실 속의 화초로 자란 공주님은 사내들에게 매일 짓밟혔다.
그 지옥에서 그녀를 건져준 건 남주들이었다.
...그런 줄 알았으나, 그녀의 시련은 거기서 끝이 아니었다.
남주들의 변태적인 성적 취향에 끝도 없이 유린당하다 결국, 스스로 목숨을 끊는 아주 피폐한 배드엔딩을 맞는다.

그런 세티아의 몸에 빙의해버렸다.
죽기 전까지 반항만 하다 결국 죽은 여주처럼 되고 싶진 않았다.
그래서 세 남주의 취향을 이용해 그들을 먼저 유혹하기로 했다.
살기 위해, 그리고 더 나은 삶을 위해.

“그냥, 사교클럽이라고 해서 온 건데…… 친구를 사귀고 싶었거든요.”
“무례하구나. 하찮은 마법사 따위가 감히, 귀족 영애인 나를 그런 눈으로 훑어보다니.”
“제발… 그, 그만 해요…. 흑, 이러지 말아요.”

셋 중에 누구 하나는 무조건 골라잡아야 했다. ...설마 사랑하는 여자를 나눠 가지겠어?

***

“키스를 많이 안 해 본 모양이군. 서툰데 그게 더 자극적이야.”
“당신이 다른 남자의 좆에 꿰뚫리는 걸 보면서 자위했다면 믿겠어요?”
“더 발버둥 쳐야지. 그래야 내가 더 꼴릴 거 아냐.”

한 놈만 꼬시려던 계획이 틀어졌다. 놈들의 미친 취향이 이렇게나 잘 맞을 줄이야.


박나희 / 로판 / 3,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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