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인터뷰

썸에서 인연으로 거듭나는 로맨스를 그리다, '신이경'

관리자   2018.04.26 12:05:33
조회수 274

 

 

 

 

 

 

 

 


사귀기 전, 남녀의 미묘한 심리를 엿보는 ‘썸’
상대를 향해 불쑥불쑥 튀어나오는 감정을 숨기지 못한다.

 

로맨스 소설의 정석을 보여 주시는 신이경 작가의 ‘위험한 열정’은

따스한 봄철, 남녀가 본격적인 연애를 하기에 앞서 팽팽한 신경전이 엿보이는 작품이다.

특히, 마음의 문을 닫은 강해에게 우혁은 다정다감하면서 자신의 감정을 진솔하게 표현하는 직진남으로서의 매력을 선보인다.

 

이에 애매한 ‘썸’ 말고 ‘연인’으로 거듭나는 로맨스의 설레는 감성을 인터뷰로 만나보자.

 

 

 

 

 

 

Q. 작가님께서 작가가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특별한 것이 있었으면 좋겠는데 없네요, 그저 보는 것이 좋아서 죽어라 보다 보니… ‘어쩌다가’라고 하면 좀 재미가 없지만 그렇네요.

 

 

 

Q. 작가님을 색깔로 표현한다면 어떤 색이라고 생각하세요? 그 이유도 말씀해 주세요.
 
 파랑? 시원하고 청량한 글을 쓰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아파도 울기보다는 웃는 여주와 그런 여주를 보호하기만 하려는 남주가 아니라 커 갈 수 있게 해 주는 남자를 주로 그리고 싶어요. 남성적이기도 하고 여성적이기도 한 색깔인 블루, 그래서 블루 같은 글을 쓰고 싶은 바람입니다.

 

 

 

Q. 작품을 기획하고 쓰실 때 중점을 두는 사항이 있다면요?
  
설렘, 떨림, 심장이 간질거리는 남녀 간의 연애 심리를 리얼하게 살리고 싶은데 아직은 좀 미숙하죠.

 

 

 

Q. 로맨스 작품을 쓰다 보면 이에 대한 감정을 독자분께 고스란히 전해 주시고 싶을 텐데, 주로 어디서 영감을 받으시나요?
  
식상하지만 음악과 여행입니다, 좋은 곳에서 듣는 음악이 불현듯 던져 주는 메시지가 강한 것 같아요.

 

 

 

Q. 작품을 꾸준히 연재하시다 보면 간혹 불가피하게 힘든 상황도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혹, 슬럼프를 겪었다면 이를 극복하시는 방법이 있는지요?
 
- 있죠, 슬럼프. 아무것도 떠오르지 않으면 그저 억지로 생각하려고 하지 않기, 일명 멍때리기를 합니다. 그러면서 충전을 하는 것 같아요.

 

 

 

Q. 작품을 집필하는 시간 외에는 어떻게 보내시나요?


- 읽지 못한 책도 읽고 여행도 하고, 제일 좋아하는 건 드라이브 가서 멍하게 창밖을 보는 일입니다. 그게 머리를 쉬게 하는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Q. ‘위험한 열정’ 출간 이후 선보이는 ‘홀리다’는 어떤 작품인지 독자분께 간단히 소개 부탁드립니다.
 
 홀리다는 위험한 열정과는 다른 사랑입니다. 조금은 수동적인 여주와 무채색을 가진 남주의 사랑이죠, 위험한 열정이 뜨거운 파랑이라면 홀리다는 투명하게 부서지는 하늘색 같은 느낌이라고 할까? 말하고 보니 너무 거창하네요.

 

 

 

Q. ‘위험한 열정’과 ‘홀리다’를 연재하면서 유독 관심 가던 댓글이 있으신지요?
  
가끔 따끔한 충고를 하는 분들도 있지만 그래도 칭찬이 작가를 춤추게 하죠. 중독성 강한 마약 같아 끊을 수 없다는 댓글, 제목처럼 정말 정신없이 홀렸다는 댓글은 잊을 수 없죠. 아, 그리고 제가 19금에 약한 작가였던지라 ‘우리 작가님, 이제는 19금 씬도 일취월장’이라고 하는 댓글을 보면 힘이 불끈이죠. 여전히 19금은 어렵지만요.

 

 

 

Q. 작가님의 작품은 여성 독자가 남자 주인공을 단순히 소설 캐릭터로 보는 게 아니라 정말 현실 남자친구였으면 하는 욕구가 들게 합니다. 작가님께서는 ‘위험한 열정’의 우혁과 ‘홀리다’의 제스 중 어떤 남자가 더 매력적으로 보이나요?
 
이건 아빠가 좋은지 엄마가 좋은지 고르라고 하는 것 같은데…. 어떤 날은 우혁이, 어떤 날은 제스가 그리워요. 그러다 내 옆에 있는 남자를 돌아보면 확 깬다죠? (하하)

 

 

 

Q. 마지막으로 작가님의 작품을 사랑해 주시는 독자분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신가요?
 
 로맨스는 사랑입니다, 모두가 제 애인이고, 저와 연애 중인 독자님들 언제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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